SCP-742 감염 2단계 이후의 감염자. 새로 만들어진 SCP-742-1은 그동안 섭취했던 고단백질의 음식을 에너지로 삼아 표면적으론 인간과 유사하나 두 번째 소화관이 [데이터 말소] 입천장과 연결되고, 신경계가 미묘하게 변형되며 불특정 기능을 가진 몇몇 새로운 기관을 유기체 내부에 만들어낸다. 완전히 변형되고 난 SCP-742-1은 겉보기엔 일반 사람과 같아 의학적 검사 없이는 사실상 구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감염 과정에서 일어난 역전사는 게놈의 불안정화를 유발해, SCP-742-1에게 약 1개월 안에 텔로머레이즈 기능 장애와 일치하는 증상을 나타나게 한다. SCP-742-1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섭취함으로써 이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야생의 SCP-742-1은 야행성 포식자로 홀로 있는 인간을 잡아먹으려 시도한다.
(2) 사냥은 SCP-742-1이 사냥감을 물어 독을 주입하여 마비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편집됨]을 통해 골수를 빼먹음으로써 끝나며, 종종 생존을 위해 식인을 하기도 한다. SCP-742-1이 주 사냥감으로 삼는 것은 더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획득하기 위해 젊거나 어린 인간이며, 아직 젖니가 남아있다면 치아가 빠진 채의 [데이터 말소] 상태로 발견된다.
또한 전염 상태에 들어가면 SCP-742-1은 전염을 위해 임산부도 표적으로 삼는다. 선술되었듯 일반적으론 골수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사용하기에 SCP-742-1이 SCP-742를 감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나, 최소 ███g의 전능성 줄기세포를 섭취한 뒤에는 ███████████ 선에서 SCP-742로 채워진 소량의 액체를 분비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감염시킬 대상자의 [데이터 말소] 주요 동맥에 주입시키면 SCP-742를 전염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주요 SCP-742 감염 경로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 생겨난 SCP-742-1은 자신을 감염시킨 SCP-742-1에게 종속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