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 서식종인 수컷 강강앵무새 새끼. 신장은 대략 33.5cm이며, 6~8세 인간 어린이 수준의 지능과 상식을 가지고 있다. 몸단장을 하지 않거나 못하기 때문에 깃털은 늘 부스스한 상태이며, 아주 건강하고 다친 곳은 없지만 잘 날지 못한다. 정밀 검사 결과 뒤통수에서 완치된 타박상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내부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SCP-1192는 격리 후 실시된 면담에서 자신을 티미라고 칭하며 몬태나 주██████████의 가정집 주소를 적어 냈는데, 요원을 파견해 확인한 결과 해당 주소에는 실제로 티미라는 이름의 7세 소년이 부모와 함께 평범하게 거주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1) 이후에도 SCP-1192는 필담을 통해 자신이 인간 어린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신체가 새라는 점에 대해 의문을 표하거나 엄마가 보고 싶다는 등의 문구를 적어내어, 심각한 정서적 혼란과 괴리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