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767의 변칙성의 원천으로 보이는, █████의 자체개발 필름을 이용해 즉석 카메라로 촬영한 일련의 사진. 각 사진은 왼쪽 아래 모서리에 1에서 12번까지 라벨이 붙어 있으나, 사진에 묘사된 장면은 숫자의 역순으로 되어 있다. 역순으로 봤을 때 그 흐름은 다음과 같다.
- SCP-767-12 ~ SCP-767-7 : 누군가가 방에 들어가 책상 하나를 조사하는 과정이 1인칭 시점으로 찍혀있다.
- SCP-767-6 : 테이블을 내려다 보는 장면으로, "천장 위" 또는 "그것은 당신 위에 있다."라는 글씨가 선혈 같은 붉은 물질로 번갈아가며 쓰여져 있다.
- SCP-767-5 ~ SCP-767-4 : 테이블 위에서 공기를 들이쉬는 것처럼 고개를 아래로 향한 사람의 시점이며, 가장자리에 짙은 연기 또는 가스의 줄기가 보인다.
- SCP-767-3 ~ SCP-767-1 : 처음에는 멀쩡했으나 이후 심하게 열상을 입은, 그리고 [데이터 말소]된 시체가 찍혀있다.
이 일련의 사진들이 어디에서 찍혔는지 또는 이것들이 사진의 원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진정한 변칙성은 지금부터로, 만약 이 일련의 사진을 새로운 장소에 가져와 최소 1주일 동안 보관할 경우, 사진 속의 장소들이 새로운 장소의 한 방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단 장소에 충분한 "대체"
(1)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SCP-767이 보관된 구조물의 일반적인 스타일로 설계되고 디자인 된 방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SCP-767-3부터 SCP-767-1의 시체는 SCP-767에 마지막으로 노출된 인원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자가 변화적 특성은 SCP-767-13과 -14도 가지고 있다.
다음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이다.
- SCP-767-1 ~ SCP-767-3 : 아무린 영향도 미치지 않으나, 고어에 익숙한 사람은 이 사진들에 대해 기괴하거나 불안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 SCP-767-4 ~ SCP-767-6 : 사진을 본 후 하루 내에 천장이 낮은 방에 있을 때 폐쇄공포증의 경향을 보이며, 50%는 어둠 공포증을 일으켰다. 공포의 강도는 사진을 본 횟수에 비례했으며 SCP-767-6이 가장 강했다.
- SCP-767-7 ~ SCP-767-9 : SCP-767-7을 본 사람은 다른 사진을 보지 않은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즉시 고개를 치켜들며 갑작스럽게 천장을 조사하려는 충동에 휩싸였다. 동시에 이들은 이 행동이 본능적이라고 경고하듯 외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누군가 지켜보는듯한 느낌과 주변 온도와 무관계한 지속적인 오한을 동반하여 6 ~ 12시간 후에 나타난다.
- SCP-767-10 ~ SCP-767-12 : 사진을 본 사람은 떠나려고 하거나 SCP-767 관찰의 지속이 수반되지 않는 활동을 하려고 들면 공포에 의해 마비되게 된다. 그리고 불과 5분 뒤 "연기" 혹은 "그림자"로 묘사되는 검은색 기체 덩어리가 천장에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 기체 덩어리는 SCP-767-15로 분류되었다.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SCP-767-15쪽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