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양의 공간 이상. 이 공간에는 물질이 통과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시각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인간형 동상이 되었다.
석고를 통해 SCP-766의 형태를 확인한 결과 섬의 원주민과 일치하는 30대 후반의 나체 여성의 모습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자세는 중간 보폭으로 달리면서 뒤와 위, 그리고 왼쪽을 보고 있음과 동시에 오른손에는 원통형의 무언가를 쥐는 듯한 모습으로 주먹을 쥐고 있다.
(2) 또한 왼쪽 어깨가 움푹 패여 있는데 이는 어깨 걸이 가방의 끈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표정은 피로하거나 놀라거나 혹은 둘 다로 보인다.
다른 방면으로 조사한 결과 SCP-766은 사실상 어떤 종류의 물질로도 구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X선 검사와 전도성 측정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단 소나로는 유일하게 조영이 가능했다. SCP-766의 샘플을 얻으려는 시도는 사용한 기계(다이아몬드가 박힌 드릴)이 파괴되는 결과를 낳아 실패로 돌아갔다.
SCP-766의 모든 요소는 움직이지 않으며 꽤나 견고하다. 이는 SCP-766의 머리카락도 포함되기에, 요원들은 SCP-766과 상호작용 간 머리카락에 찔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대비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기지에 보관한 안전 장이의 사용이 강력하게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