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cm, 두께 4cm 길이 6cm
(1)인 목제 장난감 기차의 선두 객차. X선 분석 결과 내부에는 작은 뇌와 생체 조직이 들어 있으며, 외부의 나무 부분은 이를 보호하는 외각으로 밝혀졌다.
(2) 그래서인지 일종의 생명체처럼 SCP-737은 스스로를 운전해 움직일 수 있다.
SCP-737은 장애물에 도달하면 알 수 없는 과정으로 재료를 직접 흡수하여 일반적 목제 기차의 객차 형태로 자신의 몸에 연결한다. 이 과정은 재료 밀도에 따라 5~20초 정도 걸리며, 그 과정에서 SCP-737이 물체 속을 뚫고 이동하면서 만들어진 터널이 남겨진다. 재료는 목재부터 금속, 플라스틱, [데이터 말소]를 포함해 대부분이 가능한듯 하며, 불가능한 몇 가지는 대신 가스로 변환시켜 굴뚝으로 방출한다. 또한 구리
(3)나 자신에게 분리된 일부를 흡수하는 건 선호하지 않는듯 하며, 반대로 포식성을 보여 무생물보다 생물을 표적으로 삼는 것을 좋아하는듯 하다.
SCP-737의 모습을 보듯 이것이 천연 생물일 가능성은 매우 낮기에, 그 기원에 대한 탐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