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견상 남성으로 보이는 보행하는 인간 머리. SCP-565는 빨간송편게의 행동 패턴을 모방하는데, 이동은 머리 뒤쪽의 상처에서 나온 뇌체로 구성된 덩굴로 움직인다. 이 덩굴은 보통은 다리 용도로 쓰이지만, 가끔 촉수처럼도 사용된다.
현재까지 재단의 연구로는 잘린 머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신경 조직을 조작하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단 원래 SCP-565의 정체로 보이는 것은 알아낼 수 있었는데, 부록 565-1에 따르면 SCP-565는 약 2년 전인 ████년 12월 28일에 사망한 에드워드 벨트램과 DNA 및 치과 기록이 일치했으며, 아내인 레베카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SCP-565의 머리에 난 상흔은 벨트램의 사망 원인인 둔기 외상과 일치했으며, 재단 연구원들이 직접 나머지 몸을 발견하기도 했다.
(1)(2) 해당 시신은 연구를 위해 보존하고, 원래 무덤에는 가짜를 넣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