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련번호 | SCP-1055 |
| 등급 | Keter(케테르) |
| 별명 | Bugsy(벅시) |
| 작가 번역 | Sorts XCninety |
| 주소 | 원문 한국어 |
SCP-1055는 정보오염 개체입니다. 이 문서의 정보는 격리 인원에게 "필요 시 필요 정보 공개" 형식으로만 제공됩니다. 추가 정보 접근에는 5등급 승인이 필요하며 격리 실패를 유발할 위험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SCP-1055를 격리하는 데는 대상의 돌보미 D-1055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SCP-1055는 인간이 자신을 인식할 때 사납게 반응하므로, 대상의 격리에 성공하려면 기지 내 직원이 D-1055가 변칙적 독립체라고 믿도록 오도(誤導)하여야 한다. D-1055는 지능이 낮으나 자기 팔로 "벅시"를 안전하게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D-1055는 지금까지는 인력 및 자원을 크게 잃지 않고 SCP-1055를 격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지금 방식이 지금까지 폐기한 격리안(案)보다 훨씬 낫든지 말든지 상관없습니다. 정신장애자 한 명 갖다놓고 뭘 안겨놔서 종말을 늦추다니, 이건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길도 아닙니다. 길게 보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궤도상에 띄운다든가 바다 속에 넣어둬서 대상을 인식할 길을 최소로 줄이는 게 오히려 더 깔끔하지 않나요. — O5-10
마이키한테 우리가 벅시를 데려갈 거야라고 말해 보시든가요. 따끈하게 격리 실패 하나 더 만들어 보게, 꼭 직접 가서 말씀하셨음 좋겠네요. 아는 사람을 한 명을 줄일 수 있으니 더 좋겠네요. — O5-5
프로토콜 12로 이미 저 케테르를 관리할 정신장애자를 수북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D-1055가 하는 일을 물려받고 최악의 상황에 대체제로 쓸 수 있는 후보들을 손질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하늘에 띄워놔서 누구나 잘 보이게 만들자는 말입니까? 현재로서는 저렴하고 안전하기는 이 방법이 더 낫습니다. — O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