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거미 속의 알려지지 않은 종의 조직화된 군집체. SCP-1006의 구성원들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해 지성을 습득했으며, 마르크스 사회주의와 유사한 기초적인 정부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는 일부 구성원들은 거미줄을 지키고, 나머지 구성원들이 외관상 '모든 것'을 의제로 삼아 운영하는 사회적 집단으로서, 검은색 잉크와 포스터지가 주어지면 영어로 된 표지를 만들어 인간들과 소통하려고 한다. 이런 의사소통은 서구 제국주의의 해체, 중산 계급에 대한 날선 비판, 그리고 공원 주변 지역에 모기퇴치제 살포를 줄이라는 것에 대해 집중되어 있다.
(1)SCP-1006 정부의 '우두머리'는 독거미와 유사한 큰 거미로 군락에서 가장 큰 나무에 서식한다. 의사소통은 이 거미를 통해 이뤄지며, 바깥 세상을 그저 중산 계끕 인간들에 의해 유지되어 우리들을 구속하는 체제로 본다. 이 거미에겐 '자애로운 지도자'리는 이름이 주어졌으며, 거미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SCP-1006의 구성원들이 거미줄의 복잡한 진동을 통해 이 '자애로운 지도자'의 생각들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중앙 두뇌 집단을 이용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SCP-1006은 현재 흑 참나무 군락에 거대하고 복잡한 중앙 거미줄과 몇몇 부차적 거미줄들로 이뤄져 위치하며, 이 거미줄들은 손상된 곳이 바로 보수됨으로서 매우 잘 유지된다. 이 주변 구역은 수천 여 마리의 죽은 곤충들, 죽은 SCP-1006의 구성원, 그리고 이따금씩 죽은 새와 작은 동물들의 사체로 역한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