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잎이 곱슬곱슬한 종류(Curly Kale)와 쌈 채소처럼 잎이 넓고 평평한 종류(Lacinato Kale)가 있다. 한국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장식용 혹은 쌈용으로 나오는 것은 주로 잎이 넓은 종류다. 잎 자체는 두껍고 질기며, 맛은 씁쓸하다. 생으로 먹으면 "내가 지금 풀을 뜯어 먹는 건가" 싶을 정도로 풋내가 강하다.
별로인 맛과는 반대로 영양쪽은 채소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우유보다 칼슘이 많으며, 비타민 K는 하루 권장량의 몇 배를 함유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미각을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