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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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 성명 | 리창 |
| 취임일 | 2023년 3월 11일 |
| 소속 정당 | 중국공산당 |
| 기본 정보 |
| 원어 명칭 | 中华人民共和国国务院总理 |
| 영문 명칭 | Premier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1) |
| 설치일 | 1954년 9월 27일 |
| 임명 주체 | 중국 주석(2) |
| 임기 | 5년(3) |
| 관저 | 중난하이 |
중국의 국무총리. 국무원의 기관장으로 공산당 내 2~3위 서열을 가지고 있고, 주석에 이은 2인자로 통한다.
1. 선출 및 임기 ✎ ⊖
중국 주석이 후보자를 지명하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표결을 거쳐 주석이 최종 임명한다. 사실상 공산당 최고지도부에서 내정한 인물이 요식행위를 거쳐 선출된다. 임기는 5년이며, 헌법상 2기(총 10년)를 초과하여 연임할 수 없다.
주석의 임기 제한이 2018년 개헌으로 사라진 것과 달리, 국무원 총리의 임기 제한 조항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떄문에 총리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약화됐다.
과거 장쩌민-주룽지, 후진타오-원자바오 시절에는 국가주석과 총리가 역할을 분담하는 쌍두마차 체제가 작동했었다. 하지만 시진핑 집권 이후, 당이 정부보다 우위에 서는 당강정약(黨强政弱) 기조가 강화되면서 총리의 독자적인 목소리는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경제 결정권마저 시진핑 주석이 주도하는 당 위원회로 넘어가면서, 현재의 총리는 독자적인 정책 입안자라기보다는 주석의 뜻을 집행하는 충실한 관리자가 되어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전인대 폐막 후 관례적으로 열리던 총리 내외신 기자회견마저 2024년부터 폐지되었다.
# 총리가 전 세계 언론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유일한 기회마저 사라진 셈.
2. 권한 및 역할 ✎ ⊖
국무원 부처 통솔 등 행정 총괄, 경제 운용
(4), 재난 대응 등 중국의 살림살이를 책임진다.
3. 역대 국무원 총리 ✎ ⊖
| 대수 | 이름 | 임기 | 특징 및 비고 |
| 초대 | 저우언라이 | 1954~1976 | 영원한 총리. 마오쩌둥을 보좌하며 중국 외교의 기틀을 닦음. |
| 제2대 | 화궈펑 | 1976~1980 | 마오쩌둥의 후계자였으나 덩샤오핑에게 밀려남. |
| 제3대 | 자오쯔양 | 1980~1987 | 개혁개방을 이끌었으나 톈안먼 사태로 실각. |
| 제4대 | 리펑 | 1987~1998 | 보수 강경파. 톈안먼 시위 유혈 진압의 책임자. |
| 제5대 | 주룽지 | 1998~2003 | 경제 차르. WTO 가입과 국영기업 개혁 주도. 성격이 불같았다고 함. |
| 제6대 | 원자바오 | 2003~2013 | 서민적인 이미지. 원 할아버지라는 별명. |
| 제7대 | 리커창 | 2013~2023 | 시진핑 1인 체제하에서 고군분투함. 퇴임 후 2023년 급서. |
| 제8대 | 리창 | 2023~현재 | 시진핑의 최측근. 상하이시 당서기 출신. 역대 총리 중 유일하게 부총리 경험 없이 바로 총리로 승진. |
중국의 역대 총리들은 대체로 주석보다 인기가 좋은 편이다. 주석이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라면, 총리는 실무를 챙기며 재난 현장을 누비는 등 대중 친화적인 행보를 많이 보이기 때문. 다만 리펑 같이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