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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Venus / 金星
외부:https://pbs.twimg.com/media/GOmUyAcbQAAbRAe.jpg
모항성태양
분류지구형 행성
지름12,104 km(1)
질량4.867×10²⁴kg
공전 주기약 224.7일
자전 주기약 243일(2)(3)
표면 온도평균 464°C(4)
위성없음
겉보기 등급최대 -4.9등급(5)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 지구와 크기와 질량이 비슷하여 지구의 쌍둥이 행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인간이 발을 들이는 순간 즉시 짓눌리고 타죽을 수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6)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의 미의 여신 비너스에서 따왔다. 한국에서는 새벽에 보이면 샛별, 저녁에 보이면 개밥바라기라고 부르는 등 예로부터 친숙한 천체이기도 하다.

목차
1. 특징
1.1. 온실효과
1.2. 역자전
1.3. 초고기압
2. 영상

1. 특징

1.1. 온실효과

대기의 96% 이상이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어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한다. 덕분에 표면 온도는 납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뜨겁다. 지구가 미래에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예시(7)

1.2. 역자전

다른 행성들과 반대 방향으로 자전한다. 금성에서 태양을 본다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질 것이다.

1.3. 초고기압

표면 기압이 지구의 약 90배에 달한다. 이는 지구의 바닷속 900m 깊이에서 받는 압력과 비슷하다. 탐사선을 보내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찌그러지는 이유다.

2. 영상

(1) 지구와 크기, 질량, 밀도가 거의 비슷하여 지구의 쌍둥이 행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환경은 정반대라는 점이 함정.
(2)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느린 자전을 하며, 심지어 공전보다 자전이 더 느리다. 즉, 금성에서는 하루가 1년보다 길다.
(3) 단 이는 항성일 기준이고, 태양일 기준으는 약 117일이다. 그래도 긴 건 똑같다.
(4)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로 인한 극심한 온실효과 때문에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보다 더 뜨겁다.
(5) 밤하늘에서 태양과 달을 제외하고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다.
(6) 고대 점성술에서는 금성을 미와 사랑의 상징으로 보았고 이름의 유래도 그러한 것을 떠올려보면 아이러니한 셈이다.
(7) 실제로 폭주 온실효과(Runaway Greenhouse Effect)라는 용어가 있으며, 수억년 후 먼 미래에 지구온난화와 별개로 태양의 밝기 증가에 따라 일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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