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제 탁자 하나와 딸린 의자 2개. SCP-946에는 예측할 수 없는 주기에 따라, 대략 한 주에 2~4회에 남자 2명이 나타나선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남자들은 각각 SCP-946-1, SCP-946-2로 분류되었다.
둘이 나누는 이야기는 논쟁이나 토론으로, 그 주제는 무작위적이며 실존적 개념에서부터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까지 다양하다. 그런데 가끔 주제가 가상의 사건 및 그것이 발생했을 떄의 결과에 관해 논할 때까 있는데, 이 경우 논쟁의 결과가 현실에 나타나게 된다. 자세한 것은 부록들을 참고하라.
둘의 토론이 진행되는 도중 외부 관찰자가 토론에 끼어들 수 있는데, 이 때 SCP-946은 새로운 의자가 나타나거나 탁자의 크기가 모든 참석자들이 앉을 수 있을 만큼 커지는 등 변화한다. 만약 토론의 새 참가자, 일명 "손님"이 인신공격이나 고의적인 거짓증언, 호도하는 발언 등을 하게 되면 SCP-946-1의 비판을 받게 되며, 비판을 받고도 이를 계속하면 SCP-946-1이 토론 참여자에게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말하며 그 뒤 의자가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쫓겨난 손님은 더 이상 SCP-946-1이나 -2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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