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을 앓고 있는 개인에게만 인식되는 크기와 외형이 가변적인 동물 종. 왜 조현병에게만 인식되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이런 특성으로 인해 SCP-870의 표본이 잊혀지고 환각 취급을 받는 결과를 낳는다.
(1) SCP-870은 잡식성으로 가까이 있는 모든 종류의 식물이나 고기를 먹으나 일반적으로 격리된 장소에서 식사를 한다.
단 그 중에서도 육식성이 높아 육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으며, 희생자를 쫓는 동안 몇 달에서 년간 아무것도 먹지 않을 수 있다.어떻게 SCP-870이 영양실조로 쓰러지지 않는 지는 알 수 없으며, 겉보기에는 무작위인 듯한 어떤 시간에 희생자가 혼자 남거나 격리된 장소에 있을 때 희생자를 죽인 뒤 통째로 삼킨다.
SCP-870은 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마다 그 외형히 완전히 다르며, 이는 같은 SCP-870 표본을 보더라도 그렇다. 묘사된 SCP-870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 거미 다리와 세 개의 눈이 있는 악어
- 연기로 만들어진 남자
-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개미
- 앵무새 머리가 달린 곱사등이 아이
- '지나치게 많은 다리가 달린' 거미
- 원래 다리 대신 인간의 팔이 달린 거대한 지네
SCP-870의 번식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현병을 앓는 연구자 ██████ ████의 학술지에서는 SCP-870이 살아가는 데 영양소가 필요하지 않은 대신 새끼 안에 희생자의 시체를 오랜 기간 넣을 필요가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이 이론은 검증되지 않았으며, 시험을 위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