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성. 겉보기엔 약 7살에서 12살 정도로 보이며, 심각한 자폐증으로 보이는 징후를 나타낸다. 기지의 행동주의 심리학자의 견해와 입수된 의료 기록은 격리 이전에도 SCP-818이 이런 상태로 살아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SCP-818은 말을 할 수 없으며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SCP-818은 영양소나 노폐물 제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숨을 쉬고 아마도 잠도 자며, 활성화 상태일 때 신체적 특징이 변하는 특성이 있다.
(3) 이 특성으로 인해 겉으로 보이는 나이는 SCP-818의 실제 나이가 아니며, 키와 체중 또한 바꿔지기에 측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입수한 의료 기록이 불완전한 상태인 것과, SCP-818이 살아온 흔적이 많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이런 특성을 통해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SCP-818의 다른 능력 중 하나는 세계를 근본적인 수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이다. 이에 따른 변화는 SCP-818의 지각에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도로 보이나, 이 능력은 SCP-818의 장애로 심각하게 방해받는다. 이 능력으로 인해 SCP-818의 반경 약 10m에서는 모든 물체의 색소가 변해 흐르거나, 기구와 도구가 이상한 모양이 되거나, 알 수 없는 근원에서 소리가 들리는 효과가 나타난다.
다른 하나는 자연스럽게 물질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특히 색칠이나 핑거 페인팅 같은 창조적 활동을 끝낸 후에 모호한 물체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기록된바 있다. 이런 물체들의 대부분은 사라지기 전 몇 분 동안 남았으며, 일부는 몇 시간 동안 남아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모든 물건은 SCP-818의 방에서 서서히 없애고 있으며, 생성된 물체는 SCP-818의 시선 너머로 옮겨선 안 된다. ████████ 박사의 가설에 따르면 이 물체들은 SCP-818이 미술이나 공작과 새하얀 방 벽의 색상 대비에 의해 일어나는 안내섬광을 만들어낸다고 하나, 이것이 사실인지 증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