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출신의 인간 남성. 첫 회수 때는 [편집됨]살로 보였으나, 10년 █월 █일 기준으로 약 [편집됨]살로 보인다. 부검 결과 SCP-781은 생리학적으로 보통의 인간과 동일함이 판명되어, 노화속도의 저하를 포함한 SCP-781의 변칙성의 원인은 알 수 없었다.
SCP-781은 잠든 동안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꿈을 물리적 형태로 출현시킨다. 이렇게 나타난 실체는 대부분 적대적이고 매우 위험하며, 실체에 의해 SCP-781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번씩 죽임을 당한다. D계급 인원을 이용한 실험 결과 실체의 주 목표는 SCP-781이지만, 타인이 간섭하려 들 경우 간성 대상에게도 해를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체의 생성은 SCP-781의 수면이 동반되어야 하나, 일단 생성되고 나면 SCP-781의 수면과는 별개로 실체는 계속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실체가 SCP-781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이진 않아서, SCP-781의 9m 범위 내에 있어야만 유지되며 이 범위를 벗어날 경우 즉시 사라지게 된다. 또한 실체는 SCP-781이 사망하더라도 최소 5분 동안은 존속한다.
SCP-781의 다른 변칙적 능력은 스스로 부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록 SCP-781이 보통 인간의 한계를 넘는 부상이나 죽음에 대해 저항성을 보이진 않으나, 육체적으로 "죽음"을 맞은 뒤 12시간이 지나면 SCP-781의 유해가 사라지고, 다시 12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상태의 SCP-781이 이전 사망 장소에서 10m 내에 나타나게 된다.
- 추가 주석 : SCP-781은 자신의 꿈을 제어할 순 없으나, 인근에 잠든 인물의 꿈을 지각하고 조작할 수 있음이 실험을 통해 판명되었다. 이 발견은 SCP-781이 만드는 실체의 근원을 추적하는데 도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