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입과 유사하게 생긴 파보나체토 대리석 원반. 동일하게 입과 눈이 빈 구멍으로 되어 있으나, 진실의 입과는 달리 입 안에 손을 넣으면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재단 민속학자의 가설에 따르면, SCP-645는 중세 시대 이후 진실의 입에 기인하여 거짓말을 탐지하는 성질의 기원이라고 한다.
실제로 누군가 SCP-645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SCP-645는 활성화되어 대상의 손목을 물어 뜯어 삼키게 되는데, 고속 카메라로 관찰한 결과 0.3초만에 SCP-645의 입에서 입술과 잇몸, 그리고 불균형적으로 커다란 치아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아에 의해 손목이 절단된 뒤에는 입술이 알 수 없는 메커니즘으로 절단된 부위를 치료한 뒤 입술, 잇몸, 치아의 순서대로 사라졌다. 치악력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철 막대를 절단하기엔 충분했다.
비활성 상태에서 SCP-645의 입을 조사한 결과 따로 식도 등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절단된 손의 행방은 불명이다.
(2) 임의로 D계급 인원의 손에 RFID를 이식한 뒤 시도해봤으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