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 개체. 신장은 1.7m이며 몸무게는 평범한 성인 남성의 체중이지만, 귀를 포함해 손톱, 체모, 성기, 항문 등의 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전신 검사 결과 내부 장기도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근육 조직과 비슷한 밀도의 정체 불명의 물질이 대신해서 채워져 있었다. 그 밖에도 SCP-600은 소화, 호흡, 배설 등도 하지 않는다.
SCP-600은 스스로를 보는 인간에게 정신감응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영향으로 사람들은 SCP-600을 자신의 외형과 동일한 모습으로 보게 된다. 단 카메라나 센서, 촉각으로는 SCP-600의 실제 모습이 관찰되므로, 이는 영향 내 인간의 시각에게만 적용되는듯 하다.
(2)SCP-600은 근처에 인간이 없으면 비활성화 상태로 며칠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만, 인간이 존재할 때 대화를 시도하려 한다. 그러나 이 대화는 딱히 생산적이진 않다. 배정된 연구원과의 대화를 보면 스스로를 SCP-600 건이라는 3인칭으로 칭하며, 자신을 조지로 불러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