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집에서 회수되었다. 소유자였던 ███████ 씨는 만취한 상태로 SCP-572를 휘두르며 소란을 일으키다가 경찰에게 진압되었고, 경찰서에 배정된 재단 요원이 SCP-572의 특이한 성질을 발견해 증거 보관소에서 회수한 뒤 동일한 무기를 조달해 교체하였다.
한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카타나.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엔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은 물론, 재료도 질 낮은 강철에 날은 버터칼보다 뭉툭하다. 그러나 SCP-572는 쥔 사람에게 균형과 절단력은 물론, 자신이 위대한 힘과 무적의 감정을 가진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동시에 SCP-572를 사용해 움직이는 자동차를 가른다든가, 총알을 베려고 하는 등 위험한 묘기를 하도록 강제한다.
물론 이건 정신적인 특성일 뿐 SCP-572의 실체는 형편없는 칼에 불과하므로, 이런 시도의 75%는 사용자의 심각한 부상으로 끝나게 된다. 다행히 이런 효과는 영구적이진 않아서, SCP-572를 뺏은 뒤 뒤통수에 충격을 주는 정도로 해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