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으로 보존된 수생 화석의 집합. 몽골 자브칸의 한 메사 표면을 따라 위치한 약 2평방킬로미터의 얇은 캄브리아기 이판암 지층에 있으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물처럼 퇴적암을 헤엄쳐 다닐 수 있다. 이들은 퇴적암이라면 저항 없이 통과할 수 있으나, 액체나 기체로 옮겨갈 순 없으며 다른 다공성 물질 또한 통과할 수 없다.
(2)(3) 그래서 이판암층 아래에 있는 화강암과 규암층은 일종의 자연 장벽으로 구실한다.
현재까지 900종에 달하는 SCP-447 화석이 분류되었으며, 다수가 주류 과학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화석임에도 포식자와 피식자, 그리고 식물까지 재현되어 실제 생태계처럼 상호작용하며, 먹이를 먹거나 생식하기도 한다. SCP-477이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