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유리병. 높이는 45cm이며 표시나 특징도 없으나, 유리병임에도 타격에 높은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깨뜨리기 힘들다.
(1) 만약 SCP-389에 어떤 메모나 편지를 넣고 바다에 던지게 되면, 다음 날의 만조 때 편지가 든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만약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라면 빈 병으로 돌아온다. 단 추적 장치를 함께 보낼 경우 해안에서 100m 떨어진 후 추적에 실패하며, 이외에 추적 시도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SCP-389가 어떤 수단으로 돌아오는지는 불명이다.
들어있는 편지는 넣은 메모나 편지의 답장으로, 영어로 적혀있으며 타자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답장한 인물은 자신을 게드릴이라는 여성이라고 소개하지만, 이외에는 자신의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녀 주변에는 스스로 뿌리를 뽑아 이동하는 나무나, 여럿 모인 뒤 한 덩어리로 액화하여 성충화하는 애벌레 등이 있는듯 하다.
둘 다 SCP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