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인간 머리카락 복합체. 마지막 측정시 무게는 약 60kg이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하고 있다. SCP-337은 살아있는 상태이며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18 kN 초과의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지각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씩 정밀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SCP-337은 인간의 머리카락을 영양원으로 삼는다.
(1) 만약 5cm 이상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인원이 30m 이내로 접근하면, SCP-337은 고밀도의 머리 덩굴손을 땋아내 인원에게 접근, 사지를 구속한 뒤 5cm 이상 길이의 모든 모발을 수확한다. 이 과정에서 고통은 존재하지 않으며, 수확된 모발은 모낭의 이완도 이뤄져 타박상, 유혈, 지루성 피부염 등을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발모 촉진 능력 또한 보인다.
(2)
SCP-337은 청결한 상태를 선호하며, 초기 탈주 사건에서도 스스로 샴푸질을 했다. 재격리 후 격리실에 목욕 시설과 모발 컨디셔닝 제품이 구비되었고, 이는 SCP-317의 탈모 비율이 극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