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티와 유사하게 생긴 여성 포유동물. 크기는 길이 2.8m에 45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물갈퀴에는 손가락이, 두개골과 얼굴은 인간처럼 생긴데다 간단한 영어 문장도 말할 수 있다. 단 머리와 등에는 커다란 흉터와 심각한 두부 외상의 흔적이 있는데, 이는 재단에 의해 회수되기 5~10년 전 보트의 프로펠러와 부딪히며 생겼다고 한다.
SCP-327은 고래목과 유사한 노래 형태의 발성을 하는데, 이것을 듣게 되면 불쾌함을 느낌과 동시에 6~12시간동안 지속되는 심각한 두통과 시청각적 환각을 느끼게 된다. 추가로 밀실 공포증이나 수중 혐오증을 겪거나 익사와 유사한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SCP-327의 발성은 1km 이내 조류와 플랑크톤의 증식 속도를 고도로 증가시키며, 이는 조류 대증식으로 나타나는 산소 고갈과 신경 독소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물고기와 연체동물의 대량 폐사를 야기한다. 단 SCP-327 자체는 발성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효과에 면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