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2) 위에서 핵무기가 폭발하는 장면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가로 2m, 세로 4m 크기의 유화. SCP-1226은 수천개의 유리조각의 시각적으로 정확한 반사부터 불길 속에 그려진 3,129명의 참상 등이 매우 정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전시 당시엔 니스칠된 오크나무재질 액자에 전시되어 있었고 독립형 정보 명판이 동반되었으나 액자나 명판은 변칙성이 없다. 명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의 불가피한 최후는 자멸입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는
전근대 시대와 같을것이고 새로운것은 오래된것과 같을것이며 모두에게는 멋진 원시주의가 도래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멋져질 것입니다.
~███████ ███████
(3)]에 전시된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더불어, SCP-1226은 그의 작품과는 매우 이질적이었다.]
사람이 SCP-1226 전체를 직접 보게 되면 그 즉시 약 40초에 걸쳐 극심한 고통과 함께 물리적·정신적 변형이 일어난다. 신체적으로는 근육량과 골격이 재구성됨에 따라 척추의 곡률이 증가되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고, 이마가 경사지며 턱이 돌출되는 등 유인원과 유사한 모습으로 변한다. 이 과정에서 뇌 부피가 급격히 감소하고 두개 압박이 증가하여 지능이 현저히 저하된다. 변형된 대상은 기초적인 발성과 간단한 행동만 구사 가능하고, 음식, 생식 등 본능적인 행동만을 중요시하며, 지능 저하와 고통으로 인해 항상 폭력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
부검 결과 이들은 알려진 인류의 조상과는 차이가 있는 선사시대 인류의 고태형으로 변환된 것으로 추측된다. 뇌 구조의 근본적인 간소화로 인해 모든 재교육 및 재사회화 시도는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