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196의 영향을 받은 의자들의 총칭. SCP-1196-1은 지각력과 독립적인 이동 능력을 얻는 것으로 보이며, 바닥을 질질 끌거나 (접이식 의자의 경우) 다리를 빠르게 펴고 접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SCP-1196-1은 SCP-1196에서 제거되면 모든 변칙성을 잃는다.
SCP-1196-1 개체들은 알 수 없는 수단을 통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이 음성 발현은 높고 삐걱거리는 목소리로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인간이 SCP-1196 내부에 있을 때만 발성하며, 주로 대상의 척추 건강 및 자세에 관련된 명령을 내린다.
(2) 이 명령들은 대상의 실제 척추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게 동일하게 발성된다.
인간이 SCP-1196 내에서 30분 이상 머무르면, 모든 SCP-1196-1 개체는 그 인간(이하 대상)에게 집착하게 된다. 이들은 대상을 따라다니며 척추 건강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지시한다. 만약 여러 명의 인간이 있을 경우 무작위 한 명에게 집착하며, SCP-1196을 벗어나면 이 효과는 사라진다. 대상이 구역 내에 계속 머무를 경우, SCP-1196-1 개체들의 활동이 증가하고 발성 빈도가 잦아지며, 목소리가 더 낮고 커진다.
약 60분이 경과하면 SCP-1196-1 개체들은 "끔찍한 자세(Awful posture)"와 같은 문구를 위협적인 어조로 반복하며 척추 건강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명령 및 진술을 내린다. 약 80분이 경과하면 SCP-1196-1 개체들은 대상을 폭행하기 시작한다. 공격 방식은 들이받기, 발 걸기, (의자 다리로) 찌르기, 짓누르기 등이 있다. 이들은 대상이 탈출하거나 사망할 때까지 공격을 반복한다. 그러나 공격 후 SCP-1196-1 개체들은 지각이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후회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며, "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도와주려 했어요!" 등 다양한 사과성 문구를 발성한다. 일부 개체는 삽이나 빗자루 같은 도구를 이용해 시신을 옮기거나 묻으려고 시도하나 효과는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