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떠다니며 서식하는 육식성 수목형 포식자. 외형은 매우 큰 올리브드랩 색깔의 작은부레관해파리(Physalia physalis)와 유사하게 폴립이 모여 군체를 이룬 생물이다. 알려진 서식지는 ████████의 ████████ 주위 반경 500km 낙엽우림이다.
SCP-1158의 시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상은 4m 길이의 큰 호흡뿌리에 수소(박테리아 발효로 생성 추정)를 담고 있어 공중에 떠다닐 수 있다. SCP-1158은 주로 우림의 임관층에 자리 잡고, 먹이 획득 및 탐지 기능을 하는 폴립들을 숲 바닥의 하목층에 늘어뜨린다. 이 폴립들은 우림 내 다양한 덩굴이나 가지와 섞여 충분히 위장이 가능하다. 감촉체 폴립 다발은 제한된 범위에서 물체를 잡을 수 있다. SCP-1158은 임관돌출층 위의 고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나뭇잎 아래에 조용히 숨어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SCP-1158은 지금까지 약 50kg 이상의 포유류 및 파충류만을 먹이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 땅바닥에 늘어뜨려지거나 나무에 붙은 감촉체 폴립에 피식자가 닿으면, 가까이 있는 폴립 가닥들이 움직여 피식자의 손발을 묶고, 폴립 가닥의 자포가 피식자에게 마비 신경독을 주입한다.
(2) 피식자를 덮고 신경독을 주입하는 데 약 6초가 소요되며, 이때 주 급양 폴립들이 피식자의 모든 체내 구멍으로 들어가 고정된다. 폴립이 고정되면 강력한 소화 효소가 체내로 퍼져 내부 장기를 분해하고, 이를 폴립들이 흡수한다. 이 과정은 약 4일 정도 소요되며, 피식자는 포획되고 약 2일이 지나서야 사망한다.
포획된 대상은 소화 및 흡수 과정 중에 다른 대형 척추동물이 가까이 오면 뒷다리로 서서 앞다리를 흔드는 행동을 보인다. 포획된 대상이 인간일 경우, 이 행동은 "손짓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