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약 1.2m의 정체불명의 제조사와 기원을 가진 87 토르스형 무인 항공기 대형. 이 드론들은 평균 해발 15km 고도에서 적도 북위 또는 남위 20도 이내의 지역 위를 평균 시속 1600km로 서쪽으로 이동한다. 속도는 태양의 명암 경계선
(1)과 동기화되어 있으며, 항상 명암 경계선 동쪽 약 45도 경도 거리를 유지하여 낮 시간대에 머무른다. 경로는 항상 유지하나 구름이나 악천후로 방해받으면 방향을 바꿔 피하며, 구름 지역에 들어가는 것이 관찰된 바가 없다. 철새와 유사한 V자 대형으로 비행하는데, 대형에 빈 공간이 있는 걸 보면 처음에느 최소 ███개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비행 중인 드론을 포획하려 시도할 경우, 미사일이나 기관포 사격, 지상 기반 대공 무기를 회피하거나 전자기 펄스
(2)를 생성해 추격 항공기를 무력화시키는 등 관련 시도에 저항한다. 심지어 소형 핵 장치를 내장하고 있어서, 19██년 ██월 ██일 차폐 전자기기 항공기를 통한 요격 시도는 EMP 무력화 시도가 실패하자 드론은 항공기를 들이받아 자폭해 [편집됨] 상공에 5kt 공중 폭발이 발생하기도 했다.
(3) 이후 SCP-1115에 대한 모든 요격 시도는 사전 거부되었다.
위 사건 외에도 관찰 시작 후 3대의 드론이 작동을 멈춘적이 있으나, 2대는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여 깊이로 회수 불가능했고, 1942년 북아프리카 [편집됨] 근처 육지에 추락한 것은 당시엔 지역의 지속적 군사 충돌로 즉시 회수할 수 없었고, 종전 후에도 발견하지 못해 사막 모래에 완전히 묻혀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단은 온전한 SCP-1115 드론 한 대를 확보했고, 이를 SCP-1115-1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