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봉한 힙합 영화 8 마일의 한 장면의 자막에서 유래했다. 주인공 래빗(에미넴)이 랩 배틀을 준비하며 차 안에서 솔에게 현실의 압박감을 토로하는데, 대사는 다음과 같다.
when you gotta stop living up here and start living down here?
이를 직역하면 대략 "위에서 사는거 그만두고, 아래에서 살기 시작할 때?" 정도로, 높은 이상에서 깨어나 낮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의미다. 구름 위에서 내려와 현실에서 살아야 할 때, 꿈 깨고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도 번역할 수 있겠다. 자막은 이것을 의역하여, 꿈과 현실의 대비를 시궁창이라는 단어로 강렬히 표현했다. 덕분에 초월번역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