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비트 음원이 현재 표준에 준하는 상태로 유통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샘플링 레이트는 24비트/96kHz이다. 그 외에도 24비트/48kHz, 192kHz, 384kHz 등 다양한 규격이 있으며 32비트 음원 또한 존재한다. 대체로 인코딩은 무손실 압축 포맷인 FLAC으로 되며, 애플의 빠와로 인해 ALAC도 점유율이 늘고 있다.
소니와 필립스가 SACD용으로 개발한 DSD라는 규격 또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인정이 되고 있다. 한때 적은 대역폭으로 고해상도 음원을 스트리밍할 수 있어 차세대 오디오 코덱으로 주목받던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규격도 존재했다. 하지만 오리지널 음원의 손실 압축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개발사가 심각한 경영난 끝에 파산 절차를 밟았다. MQA의 최대 지지자였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Tidal마저 2024년 7월부로 MQA 지원을 완전히 중단하고 고해상도 FLAC으로 회귀하면서 사실상 표준 경쟁에서 완전히 퇴출당했다.
이미 CD 음원이 인간의 가청 주파수 영역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가 근본적인 음질 차이가 있는지 여부는 항상 논란거리이다. 실제 CD 음원과 차이가 느껴지는 경우도 음장 장난질을 쳤다는 것이 중론. 물론 하이파이를 넘어서 황금귀질에 빠지신 분들에게 이런 말을 꺼냈다간 집단 린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컴퓨터를 통해서도 재생할 수 있지만 컴퓨터에 들어간 내장 사운드 칩셋이 못미더운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DAP를 장만해서 재생을 한다. 소니 등에서 판매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대응 헤드폰 등도 있으면 좋다. 보통의 헤드폰은 가청 주파수 영역 이내만 구현하지만, 이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대응 헤드폰은 더 넓은 주파수에 대응한다.
전통적인 블루투스는 전송 대역폭 한계로 고해상도 오디오 전송이 불가능했으나, 하드웨어 및 코덱의 기술적 발전으로 Hi-Res Audio Wireless 공식 표준이 정착되었다. 대표적인 무선 고음질 코덱으론 LDAC, LHDC, aptX Lossless, LC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