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Xylitol
화학식C5H12O5
분자량152.15 g/mol
IUPAC(2R,3R,4S)-Pentane-1,2,3,4,5-pentol
녹는점92 ~ 96 °C
주요 원료자작나무, 옥수수 등
용도감미료, 충치 예방 보조제

당알코올의 일종. 제2차 세계 대전 중 설탕이 부족해지자 그 대용품을 연구하던 핀란드에서 상용화되었다.(1)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나무를 뜻하는 Xylon. 한국어로는 자작나무 설탕이라고도 부른다.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60% 수준이며, 혈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아 당뇨병 환자용 감미료로도 쓰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용도는 바로 자기 전에 씹는 껌.

목차

1. 특징
1.1. 맛과 물성
1.2. 충치 예방
1.3. 비염
2. 부작용과 주의사항
3. 자일리톨 껌

1. 특징

1.1. 맛과 물성

설탕과 당도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입안에 넣으면 싸한 청량감이 느껴지는데, 이는 자일리톨이 물(침)에 녹을 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흡열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일리톨 껌을 씹고 찬물을 마시면 목구멍이 얼어붙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1.2. 충치 예방

충치 균(뮤탄스균) 입장에서 자일리톨은 일종의 희망고문이나 트로이의 목마 역할을 한다. 뮤탄스균은 자일리톨을 설탕으로 착각하고 먹지만 분해할 능력이 없어서, 배출과 섭취를 반복하다 굶어죽거나 활동이 둔화되고 이 과정에서 산이 생성되지 않아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자일리톨의 단맛이 침 분비를 촉진하여 입안의 산성도를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단 이런 효과는 자일리톨 함량이 감미료 중 100%여야 하며, 양치질 후에 섭취해야 하고, 장기간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3. 비염

의외로 비염 환자들도 쓴다. 코 세척 용액에 자일리톨을 섞으면 콧속 세균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은 덤.

2. 부작용과 주의사항

당알코올 특성상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 5~10g. 또한 개에겐 치명적인 독성 물질로 작용하기에 절때 먹여서는 안 된다.

3. 자일리톨 껌

위 자일리톨을 껌으로 만든 제품으로, 한국에서 자일리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다. 여러 제조사가 있지만 롯데 것이 가장 유명하며, 자기 전에 씹는 껌, 휘바 휘바를 외치는 광고가 인기를 끌었다.

(1) 발명 자체는 1890년 독일 화학자 에밀 피셔에 의해 이뤄졌다. 명명은 Xy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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