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키아 왕국은 체코 동부에 위치한
초소형국민체이다. 참고로
왈라키아 공국과는 별개의 나라다.
(1)현 수상이자 사진작가였던 토마스 하라비쉬(Tomáš Harabiš)가 1997년의 일종의 장난으로서 왈라키아 왕국의 건국을 선언하였다. 그는 체코의 영화배우인 보렉 폴카(Bolek Polivka)를 초대 국왕 볼레슬라브 1세(Boleslav I)로 추대하였다. 2001년, 볼레슬라브 1세는 궁정 쿠데타로 강제 퇴위당했으며, 블라디미르 2세
(5)가 새로운 국왕으로 추대되었다.
3. 국명과 모토 ⊖
왈라키와란 명칭은 드라큘라로 유명한 루마니아 남부의 왈라키아 공국이 아니라, 체코 동부 베스키디 산맥 인근의 역사적·지리적 지역인 모라비아 왈라키아에서 유래하였다. 과거 이 고산 지대로 이주해 정착한 블라크인 목동들의 유목 문화가 토착 모라비아인들과 융합하며 독특한 방언과 목조 가옥 문화를 형성했는데, 이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문화 자치 프로젝트이다.
그래서 체코의 실제 영토를 지배하거나 분리 독립을 선언하기보단, 체코 정부 및 모라비아 지방 자치 단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공인 하에 지역 관광 산업을 증진하기 위한 유쾌한 기믹으로 운영된다. 물론 그래도 나라인만큼 아래처럼 영유권을 주장하긴 한다.
왈라키아 왕국은 동모라비아 일부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여러 관광 상품들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름 | 생몰년 | 재위기간 | 비고 |
| 1대 | 볼레슬라브 1세(보렉 폴카) | 1949 ~ | 1997년 ~ 2001년 | 강제 퇴위 |
| 2대 | 블라디미르 2세(블라디미르 자넬) | ? | 2001년 ~ | |
왈라키아 왕국은 사실상 관광업체로서 운영되고 있다. 스키, 하이킹, 산악 자전거, 승마,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등 동모라비아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웃도어 스포츠를 관광 코스로 묶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나미나라공화국과 비슷한 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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