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 상서의 딸, 육형형은 집안의 몰락과 함께 행복했던 삶을 잃고 폭군 군철의 후궁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러다 의형제인 안회를 감싸다 군철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하지만, 행운처럼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환생하게 된다. 그녀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전생의 유약하고 순종적이던 모습을 버리고 강인하고 결단력 있는 인물로 다시 태어난다. 또한 전생에 겪었던 위기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가던 중, 군철과 또다시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