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웹사이트. 버지니아 대학교의 졸업생이었던 스티브 허프먼과 알렉시스 오하니언이 2005년에 만들었다. 이름인 Reddit은 I read it(나 그거 읽었어)의 언어유희에서 유래했다. 수많은 서브레딧으로 구성된 거대 커뮤니티로, 한국의 디시인사이드, 일본의 5ch와 비슷하다. 물론 시스템을 따지면 한국은 디시인사이드보단 스레딕쪽에 가깝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방문자 수가 많은 사이트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으며, 서구권 인터넷 유행의 발원지이자 본진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히 유머 커뮤니티를 넘어 전문 지식 공유, 정치 토론, 주식 투자 정보 등 인간 세상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룬다.
레딧의 가장 큰 특징은 서브레딧이라 불리는 개별 게시판 시스템이다. 주소창에 reddit.com/r/(게시판이름) 식으로 접속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새로운 주제의 서브레딧을 개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에 대한 서브레딧도 반드시 존재한다"(2)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대한 주제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