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시절 김두한. 어린 시절 미와의 고문을 못 견디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외삼촌의 손에서 길러진다. 하지만 외삼촌은 노름에 빠져 두한을 학대하였고 김좌진 장군의 유품까지 빼앗아 가네야마에게 판다. 두한은 가네야마에게 빼앗긴 아버지의 유품을 되돌려받으려 가네야마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시계를 빼앗아 도주한다. 그 뒤를 미와와 오무라가 쫓지만 놓치고 두한은 수표교 거지촌으로 들어가게 된다
청년 시절 김두한. 17살의 김두한은 정진영을 구하기 위해 쌍칼패의 털보와 김무옥을 쓰러뜨리고 쌍칼의 눈에 띄어 종로 2정목의 핵심 인물이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쌍칼이 구마적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그 뒤를 잇게 되고 구마적과의 대결에 승리하여 조선의 주먹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