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와 크기, 질량, 밀도가 거의 비슷하여 지구의 쌍둥이 행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환경은 정반대라는 점이 함정.(2)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느린 자전을 하며, 심지어 공전보다 자전이 더 느리다. 즉, 금성에서는 하루가 1년보다 길다.(3) 단 이는 항성일 기준이고, 태양일 기준으는 약 117일이다. 그래도 긴 건 똑같다.(4)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로 인한 극심한 온실효과 때문에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보다 더 뜨겁다.(5) 밤하늘에서 태양과 달을 제외하고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다.(6) 고대 점성술에서는 금성을 미와 사랑의 상징으로 보았고 이름의 유래도 그러한 것을 떠올려보면 아이러니한 셈이다.(7) 실제로 폭주 온실효과(Runaway Greenhouse Effect)라는 용어가 있으며, 수억년 후 먼 미래에 지구온난화와 별개로 태양의 밝기 증가에 따라 일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