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東亞日報 / Dong-A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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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일1920년 4월 1일
설립자김성수
본사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웹사이트www.donga.com

대한민국의 조간 일간 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함께 대한민국 보수 언론의 대명사인 조중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20년 창간되어 일제강점기와 군사 독재 시절을 거치며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과 함께했다. 과거에는 야당지의 대표주자로서 민주화 운동의 보루 역할을 하기도 했으나, 2000년대 이후로는 확고한 보수 우파 성향의 신문으로 자리 잡았다.

목차

1. 역사
2. 영상

1. 역사

1920년 4월 1일, 인촌 김성수를 주축으로 창간되었다. 창간 초기부터 민족주의적 색채를 띠며 일제의 검열과 정간을 밥 먹듯이 당했다. 유명한 일장기 말소 사건도 동아일보가 먼저로, 이것 때문에 무기한 정간 처분을 받았다가 1937년 복간되었다. 참고로 이게 네 번째 무기 정간이었다(…). 결국 1940년 강제 폐간됐다가 1945년 광복 후 복간됐다.

해방 후 독재 정권 시절엔 독재에 저항하는 야당 성향의 신문으로 명성을 떨쳤다. 이때 일어난 것이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로, 박정희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기업들이 광고를 주지 않자 신문 지면의 광고란을 백지로 내보낸 사건이다. 이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격려 광고를 실어주며 응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1975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사건 이후 편집 방향과 내부 구조가 변화하면서, 이전과 같은 강도의 정권 저항 이미지는 점차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987년 민주화 이후, 그리고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며 동아일보는 점차 친기업, 보수 성향을 강화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조선일보와 함께 보수 언론의 입지를 굳혔다. 이 시점부터 과거의 민족 정론지 이미지보다는 조중동 프레임 속의 보수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2.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