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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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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2424
=== 자원 === 자원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었다. 일꾼들의 AI가 좋아졌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자면 일꾼들의 일거리가 줄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 석재 AOE2와 비교해서 확연히 달라진 점은 '석재' 자원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기존 석재 자원은 생각보다 쓸모가 없었고[* 기껏해야 성벽을 짓고 성을 짓는것밖에 용도가 없었다.], 그렇다고 다른 자원들만큼 흔하지도 않았다. 그야말로 성벽이나 성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 잉여 자원이 되기도 하고 필수 자원이 되기도 했다. 근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기지를 성벽으로 둘둘 마는 일이 없었다. 그시간에 다른 자원을 채취해서 부대 하나라도 더 뽑고 말지... 이런 잉여스러운 매력을 두루 갖춘 석재 자원은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농업 전작인 AOE2에서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을 다 거둬들이면 농경지가 황폐화되는 일이 있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비옥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때까지도 화전농을 했는지 땅을 비옥하게 할 때 나무 60정도 필요하다.] AOM에서는 농경지가 더이상 황폐화되지 않는다. 이제 농사는 '지속 가능한 식량 자원 생산지'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AOE3에 계승된다. * 어업 어업 역시 무한 자원이 되면서 매우 쓸모있게 바뀌었다. 무한하긴 하지만 채집 속도가 느린 농사에 비해, 바다나 강에서밖에 볼 수 없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채집 가능한 무한 자원이 바로 물고기다. 그야말로 꿀자원. 하지만 본진과 꽤 거리가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방어하기가 까다롭고 안전하게 채집하기가 힘들다. 물론 적들이 알아채지 못할 곳에 항구를 짓고 물고기를 낚아올리면 꽤 짭짤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어업은 특히 일꾼 하나하나가 비싸고 소중한 아틀란티스 문명을 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 무역 금 역시 얻기 쉬워졌다. 제 3시대인 '영웅 시대'로 넘어가면 시장과 도시회관 사이로 캐러밴을 만들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캐러밴이 매우 저렴하게 바뀌었고, 크기도 작아졌다.[* AOE2에서는 캐러밴이 덩치가 커서 건물 사이로 못 들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게다가 벌어들이는 금의 양도 대폭 상승하여 상업으로 돈을 버는 짓이 상당히 쓸모있어졌다. 맵 구석에 시장을 만들어서 장거리로 무역을 하게 되면 한 캐러밴 유닛 당 70~120씩 벌어들인다. * 목재 목재는 별 변화가 없는데, 약간 달라진 것이라곤 나무가 AOE2에 비해서 조금 더 빽빽해진 것 뿐. 목재는 어느 시리즈에서든 수요가 많지만 다행히 다른 자원 구하기가 수월해져서 금이나 식량으로 목재를 바꿔먹기가 쉬워졌다. * 은총 새로이 추가된 자원으로 '은총'이 있다. 무한히 쌓을 수 있는 다른 자원과는 달리, 제우스(200)를 제외한 각 문명은 최대 100까지밖에 누적시킬 수 있다. 각 문명마다 은총을 벌어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그리스 문명은 신전에서 일꾼들이 절을 해야 벌 수 있고, 이집트는 '기념비' 건물을 건설해서 자동으로 벌어들어야 한다. 북유럽 문명은 유닛들의 전투를 통해 은총을 벌어들인다. 아틀란티스 문명은 마을 회관의 수에 비례하여 은총을 벌어들이는데 수급이 어려워 초반에는 은총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이렇게 벌어들인 은총은 신화 유닛을 생산하는 데 쓰거나 하위 신을 선택하여 얻는 업그레이드 기능을 개발하는 데에 쓴다. 은총을 쓰는 것 중 제 값 못하는 놈들은 거의 없으니 적극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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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자원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었다. 일꾼들의 AI가 좋아졌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자면 일꾼들의 일거리가 줄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 석재 AOE2와 비교해서 확연히 달라진 점은 '석재' 자원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기존 석재 자원은 생각보다 쓸모가 없었고[* 기껏해야 성벽을 짓고 성을 짓는것밖에 용도가 없었다.], 그렇다고 다른 자원들만큼 흔하지도 않았다. 그야말로 성벽이나 성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 잉여 자원이 되기도 하고 필수 자원이 되기도 했다. 근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기지를 성벽으로 둘둘 마는 일이 없었다. 그시간에 다른 자원을 채취해서 부대 하나라도 더 뽑고 말지... 이런 잉여스러운 매력을 두루 갖춘 석재 자원은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농업 전작인 AOE2에서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을 다 거둬들이면 농경지가 황폐화되는 일이 있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비옥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때까지도 화전농을 했는지 땅을 비옥하게 할 때 나무 60정도 필요하다.] AOM에서는 농경지가 더이상 황폐화되지 않는다. 이제 농사는 '지속 가능한 식량 자원 생산지'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AOE3에 계승된다. * 어업 어업 역시 무한 자원이 되면서 매우 쓸모있게 바뀌었다. 무한하긴 하지만 채집 속도가 느린 농사에 비해, 바다나 강에서밖에 볼 수 없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채집 가능한 무한 자원이 바로 물고기다. 그야말로 꿀자원. 하지만 본진과 꽤 거리가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방어하기가 까다롭고 안전하게 채집하기가 힘들다. 물론 적들이 알아채지 못할 곳에 항구를 짓고 물고기를 낚아올리면 꽤 짭짤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어업은 특히 일꾼 하나하나가 비싸고 소중한 아틀란티스 문명을 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 무역 금 역시 얻기 쉬워졌다. 제 3시대인 '영웅 시대'로 넘어가면 시장과 도시회관 사이로 캐러밴을 만들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캐러밴이 매우 저렴하게 바뀌었고, 크기도 작아졌다.[* AOE2에서는 캐러밴이 덩치가 커서 건물 사이로 못 들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게다가 벌어들이는 금의 양도 대폭 상승하여 상업으로 돈을 버는 짓이 상당히 쓸모있어졌다. 맵 구석에 시장을 만들어서 장거리로 무역을 하게 되면 한 캐러밴 유닛 당 70~120씩 벌어들인다. * 목재 목재는 별 변화가 없는데, 약간 달라진 것이라곤 나무가 AOE2에 비해서 조금 더 빽빽해진 것 뿐. 목재는 어느 시리즈에서든 수요가 많지만 다행히 다른 자원 구하기가 수월해져서 금이나 식량으로 목재를 바꿔먹기가 쉬워졌다. * 은총 새로이 추가된 자원으로 '은총'이 있다. 무한히 쌓을 수 있는 다른 자원과는 달리, 제우스(200)를 제외한 각 문명은 최대 100까지밖에 누적시킬 수 있다. 각 문명마다 은총을 벌어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그리스 문명은 신전에서 일꾼들이 절을 해야 벌 수 있고, 이집트는 '기념비' 건물을 건설해서 자동으로 벌어들어야 한다. 북유럽 문명은 유닛들의 전투를 통해 은총을 벌어들인다. 아틀란티스 문명은 마을 회관의 수에 비례하여 은총을 벌어들이는데 수급이 어려워 초반에는 은총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이렇게 벌어들인 은총은 신화 유닛을 생산하는 데 쓰거나 하위 신을 선택하여 얻는 업그레이드 기능을 개발하는 데에 쓴다. 은총을 쓰는 것 중 제 값 못하는 놈들은 거의 없으니 적극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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