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기) (편집 필터 규칙) [[분류:가져온 문서/구스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FvUl7_caMAc47pl.jpg|width=300]] Optical Mouse 마우스 하단에서 빛[* 주로 붉은색 LED]을 쏘아 지면을 스캔하고, 반사된 빛의 변화를 감지하여 커서를 이동시키는 마우스의 총칭. 2000년대 초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하여, 2025년 현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우스는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원리 == 카메라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1. 마우스 하단의 발광부(LED 등)에서 바닥으로 빛을 쏜다. 1. 바닥 표면에 반사된 빛을 렌즈를 통해 이미지 센서(CMOS)가 받아들인다. 1. 센서는 바닥의 미세한 표면 무늬를 초당 수천~수만 번 촬영한다. 1. DSP[*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가 방금 찍은 사진과 지금 찍은 사진을 비교하여, "패턴이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니 마우스는 왼쪽으로 움직였구나"라고 계산한다. 1. 이 좌표값을 컴퓨터로 전송하여 커서를 움직인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바닥의 재질을 꽤 타는 편이다. 미세한 요철이나 무늬가 있는 책상, 마우스 패드에서는 인식이 잘 되지만, 유리판이나 거울처럼 난반사가 없거나 빛이 투과되는 재질 위에서는 센서가 패턴을 읽지 못해 커서가 움직이지 않거나 ~~발작을 일으킨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단 기술의 발전으로 다크필드 센서나 블루트랙 기술 등이 적용된 마우스는 유리 위에서도 잘 작동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정신 건강을 위해 마우스 패드를 깔고 쓰는 것이 인식 속도나 정확도 면에서 이롭다. == 역사 == === 볼마우스의 시대와 한계 === 광마우스 이전에는 무거운 쇠공에 고무를 입힌 [[볼마우스]]가 시장을 지배했다. 볼마우스 중에서도 광센서[* 옵토메카니컬 방식]가 있는 제품이 있긴 했으나, 이는 볼이 굴러가면서 롤러를 돌리면 그 롤러의 구멍을 빛이 통과하는지 감지하는 방식이었다. 즉, 핵심은 볼의 물리적 움직임이었다. 이 때문에 볼마우스는 치명적인 단점들에 시달렸다. * 때가 낀다: 책상 위의 먼지란 먼지는 볼이 다 주워 먹어서, 주기적으로 뚜껑을 따고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감도가 엉망이 되었다. ~~피시방 알바의 주 업무였다.~~ * 분실 위험: 누군가 장난으로(혹은 악의로) 볼을 빼서 훔쳐 가면 그 마우스는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가 되었다. 학교 컴퓨터실에서 자주 일어나던 대참사. === 광마우스의 등장과 정착 === 위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볼 없이 빛으로만 움직임을 감지하는 광마우스가 개발되었다. 초창기(1980~90년대)의 광마우스는 전용 패드[* 격자무늬가 그려진 반사 패드. 패드의 선을 읽어 X/Y축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위에서만 작동하는 등 성능이 심히 조악했다. 커서가 튀는 건 예사고, 빠른 움직임을 따라오지 못해 FPS 게임은 꿈도 못 꿀 수준이었다. 하지만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를 내놓으며 상황이 역전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식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가격도 저렴해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청소를 안 해도 된다는 압도적인 편리함 덕분에 볼마우스 사용자들이 대거 넘어오게 되었고, 결국 볼마우스는 박물관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유지 보수의 편의성: 가장 큰 장점. 볼을 닦아줄 필요도, 롤러의 때를 긁어낼 필요도 없다. 센서 쪽에 먼지가 좀 끼면 '후~' 불어주면 끝이다. * 내구성: 물리적으로 굴러가는 부품이 없으므로 마모될 일이 없다. 버튼이 고장 나면 났지, 센서가 닳아서 못 쓰는 일은 거의 없다. * 정확도: 물리적 마찰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현대의 게이밍 마우스들은 DPI(해상도)가 수만 단위까지 올라가, 손의 미세한 떨림까지 잡아낼 정도다. * 분실 방지: 더 이상 훔쳐 갈 볼이 없다. 그러나 아직 단점은 존재한다. * 재질 특성: 앞서 말했듯 투명한 유리나 거울, 혹은 빛을 완전히 흡수해버리는 검은색 유광 재질 등에서는 인식이 튀거나 안 될 수 있다. * 리프트 오프 거리(LOD): 마우스를 바닥에서 살짝 들었을 때도 빛이 반사되면 인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FPS 게이머들이 마우스를 들어서 옮길 때 에임이 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신 센서들은 이 거리를 아주 짧게 조절 가능하다.] == 레이저 마우스 == 엄밀히 말하면 레이저 마우스도 광마우스의 일종이나, 보통은 구분해서 부른다. * 일반 광마우스: 붉은색 또는 파란색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빛이 퍼지는 성질이 있어 센서의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현재는 기술 발전으로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히려 튜닝이 잘 된 고성능 광센서(PixArt사 제품 등)가 레이저보다 선호되기도 한다. * 레이저 마우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를 사용한다. 빛을 집중시킬 수 있어 표면 인식력이 매우 높다. 유리 위에서도 잘 되지만, 너무 민감해서 먼지까지 인식해 에임이 튀는 경우도 있다. == 영상 == [youtube(Ncxr8JGJJbc)] [Include(틀:가져옴,O=구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51003025900/http://gooswiki.com:80/index.php?title=%EA%B4%91%EB%A7%88%EC%9A%B0%EC%8A%A4|링크]])]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기본값모나코 에디터 normalnamumarknamumark_betamacromarkmarkdowncustomraw (↪️) (💎) (🛠️) (추가) [[분류:가져온 문서/구스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FvUl7_caMAc47pl.jpg|width=300]] Optical Mouse 마우스 하단에서 빛[* 주로 붉은색 LED]을 쏘아 지면을 스캔하고, 반사된 빛의 변화를 감지하여 커서를 이동시키는 마우스의 총칭. 2000년대 초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하여, 2025년 현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우스는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원리 == 카메라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1. 마우스 하단의 발광부(LED 등)에서 바닥으로 빛을 쏜다. 1. 바닥 표면에 반사된 빛을 렌즈를 통해 이미지 센서(CMOS)가 받아들인다. 1. 센서는 바닥의 미세한 표면 무늬를 초당 수천~수만 번 촬영한다. 1. DSP[*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가 방금 찍은 사진과 지금 찍은 사진을 비교하여, "패턴이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니 마우스는 왼쪽으로 움직였구나"라고 계산한다. 1. 이 좌표값을 컴퓨터로 전송하여 커서를 움직인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바닥의 재질을 꽤 타는 편이다. 미세한 요철이나 무늬가 있는 책상, 마우스 패드에서는 인식이 잘 되지만, 유리판이나 거울처럼 난반사가 없거나 빛이 투과되는 재질 위에서는 센서가 패턴을 읽지 못해 커서가 움직이지 않거나 ~~발작을 일으킨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단 기술의 발전으로 다크필드 센서나 블루트랙 기술 등이 적용된 마우스는 유리 위에서도 잘 작동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정신 건강을 위해 마우스 패드를 깔고 쓰는 것이 인식 속도나 정확도 면에서 이롭다. == 역사 == === 볼마우스의 시대와 한계 === 광마우스 이전에는 무거운 쇠공에 고무를 입힌 [[볼마우스]]가 시장을 지배했다. 볼마우스 중에서도 광센서[* 옵토메카니컬 방식]가 있는 제품이 있긴 했으나, 이는 볼이 굴러가면서 롤러를 돌리면 그 롤러의 구멍을 빛이 통과하는지 감지하는 방식이었다. 즉, 핵심은 볼의 물리적 움직임이었다. 이 때문에 볼마우스는 치명적인 단점들에 시달렸다. * 때가 낀다: 책상 위의 먼지란 먼지는 볼이 다 주워 먹어서, 주기적으로 뚜껑을 따고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감도가 엉망이 되었다. ~~피시방 알바의 주 업무였다.~~ * 분실 위험: 누군가 장난으로(혹은 악의로) 볼을 빼서 훔쳐 가면 그 마우스는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가 되었다. 학교 컴퓨터실에서 자주 일어나던 대참사. === 광마우스의 등장과 정착 === 위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볼 없이 빛으로만 움직임을 감지하는 광마우스가 개발되었다. 초창기(1980~90년대)의 광마우스는 전용 패드[* 격자무늬가 그려진 반사 패드. 패드의 선을 읽어 X/Y축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위에서만 작동하는 등 성능이 심히 조악했다. 커서가 튀는 건 예사고, 빠른 움직임을 따라오지 못해 FPS 게임은 꿈도 못 꿀 수준이었다. 하지만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를 내놓으며 상황이 역전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식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가격도 저렴해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청소를 안 해도 된다는 압도적인 편리함 덕분에 볼마우스 사용자들이 대거 넘어오게 되었고, 결국 볼마우스는 박물관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유지 보수의 편의성: 가장 큰 장점. 볼을 닦아줄 필요도, 롤러의 때를 긁어낼 필요도 없다. 센서 쪽에 먼지가 좀 끼면 '후~' 불어주면 끝이다. * 내구성: 물리적으로 굴러가는 부품이 없으므로 마모될 일이 없다. 버튼이 고장 나면 났지, 센서가 닳아서 못 쓰는 일은 거의 없다. * 정확도: 물리적 마찰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현대의 게이밍 마우스들은 DPI(해상도)가 수만 단위까지 올라가, 손의 미세한 떨림까지 잡아낼 정도다. * 분실 방지: 더 이상 훔쳐 갈 볼이 없다. 그러나 아직 단점은 존재한다. * 재질 특성: 앞서 말했듯 투명한 유리나 거울, 혹은 빛을 완전히 흡수해버리는 검은색 유광 재질 등에서는 인식이 튀거나 안 될 수 있다. * 리프트 오프 거리(LOD): 마우스를 바닥에서 살짝 들었을 때도 빛이 반사되면 인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FPS 게이머들이 마우스를 들어서 옮길 때 에임이 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신 센서들은 이 거리를 아주 짧게 조절 가능하다.] == 레이저 마우스 == 엄밀히 말하면 레이저 마우스도 광마우스의 일종이나, 보통은 구분해서 부른다. * 일반 광마우스: 붉은색 또는 파란색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빛이 퍼지는 성질이 있어 센서의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현재는 기술 발전으로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히려 튜닝이 잘 된 고성능 광센서(PixArt사 제품 등)가 레이저보다 선호되기도 한다. * 레이저 마우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를 사용한다. 빛을 집중시킬 수 있어 표면 인식력이 매우 높다. 유리 위에서도 잘 되지만, 너무 민감해서 먼지까지 인식해 에임이 튀는 경우도 있다. == 영상 == [youtube(Ncxr8JGJJbc)] [Include(틀:가져옴,O=구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51003025900/http://gooswiki.com:80/index.php?title=%EA%B4%91%EB%A7%88%EC%9A%B0%EC%8A%A4|링크]])]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