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다, 따르다, 나아가다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한자. 회의문자로, 두 사람이 앞뒤로 서서 길을 걷는 모습을 형상화한 彳과 從의 생략형이 합쳐진 글자다. 즉, 앞사람을 뒷사람이 졸졸 따라간다는 뜻에서 따르다라는 의미가 파생되었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뒤를 쫓는 것뿐만 아니라, 명령이나 관습에 순응하는 것, 혹은 어떤 일에 종사하는 것 등 폭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 직업이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는 필수 한자 중 하나다.
중국 간체자에서는 从으로 쓰는데, 從의 고자이기도 하다.
2. 쓰인 낱말 ⊖
- 종업원(從業員)
- 복종(服從)
- 순종(順從)
- 주종(主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