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금 게임 개발사 럼프 오브 슈가의 데뷰작인 너서리 라임의 오프닝곡. 사쿠라 사오리(ave;new)의 상큼발랄한 목소리와 빠르고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좋은 노래다.
게임 자체도 평이 좋았고, 노래 자체로도 원래 인지도가 높은 편인 곡이었으나, 2006년 말에 서비스를 시작한 니코니코동화가 생겨나면서 초창기부터 너서리 라임의 오프닝 영상의 업로드가 여러건에 걸쳐 이뤄졌으며, 2007년에는 이르러서는 각종 패러디 영상의 BGM(Background Music)으로 자주 사용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2007년 당시 니코니코동화에서 유행하던 곡들을 모아서 만든 니코니코 조곡에도 포함되어 현재도 그 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곡의 광범위한 활용에도 불구하고 곡의 저작권자들은 딴지를 걸기보다는 방치하기도 했고, 캐릭터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가 발매된 직후 음악을 담당한 ave;new가 하츠네 미쿠 목소리로 빌드한 버전을 블로그에 공개해(원본 블로그 글은 삭제, 해당 음원은 니코니코동화에 남아있음 sm1022203) 유행에 올라타는 등, 지속적인 흥행 요소가 이어져 2008년 후반까지도 다양한 영상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장수 곡이 되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이 곡의 ‘素直な気持ち抱きしめ(솔직한 마음을 안아줘)' 부분의 ‘きしめ’부분의 발음이 억양 문제로 ‘키시멘(きしめん)‘으로 들린다고 노래에 코멘트가 달리다가 어느샌가 이것 자체가 소재가 되어서 해당 부분의 코멘트는 ‘きしめえええええん’으로 가득해져버렸다. 나중에는 뒤에 나오는 ‘想いは 優しいキスで(마음은 부드러운 키스로)‘의 ‘キスで’에도 발음이 유사하단 이유로 키시멘 코멘트가 가득하게 변했다.
이 전통(?)은 원게임의 오프닝이나 원곡의 영상 뿐만 아니라 해당 곡이 사용된 매드무비나 기타 삽입영상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어 현재도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너서리 라임 오프닝 링크(sm212213)(1)의 코멘트는 허용갯수로 밀려나간 것을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이 키시멘으로 가득하며, 아이돌마스터를 비롯한 당시 유행하던 매드무비 (MAD Movie)를 보아도 해당 부분에는 여지없이 키시멘 코멘트의 잔영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