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에서 내놓은 액션 어드벤쳐게임 윌리 웜뱃(Willy wombat)의 오프닝송. 당시 PS1에서 흥행한 크래쉬 밴디쿳의 영향으로 서양게임틱한 분위기를 많이 내는 것이 특색인 작품으로, 패미통의 표지디자이너로 유명한 마츠시타 스스무의 캐릭터디자인과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발매전에 꽤 관심을 받았다. 게임의 지향점이 애초에 그렇다보니 오프닝노래부터 주인공들 목소리, 엔딩 노래까지 전부 영어로 녹음되어있다. (진짜 특이점은 정작 그래놓고 미국에 발매를 안했다는 거지만;;;)
이 곡은 일단은 오프닝곡으로, 흥겨운 스윙곡으로 주인공 윌리웜뱃을 노래하는 곡. 굳이 말하자면 미국 어린이 애니메이션 오프닝송같은 느낌.
게임 타이틀 곡이긴한데 딱히 오프닝 영상이 있거나 한건 아니고 데모플레이와 설정텍스트와 노래만 나온다. 1절만 존재하며, 게임이 그야말로 쫄딱망해버린 관계로 별도 OST는 발매되지 못했다. 대신 동년도에 비매품으로 나온 허드슨의 이벤트 CD ‘캐러밴 온 더 라디오’에 수록되어 유일한 디스크 판본이 존재하긴 하나 2절은 없다. 게임과 똑같은 1절만 존재한다. 그리고 이벤트CD답게, 속지라고 들어있는게 달랑 표지 프린팅 한장 뿐이라서 가사고 곡 소개고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