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Zero フェイト・ゼロ 페이트/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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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우로부치 겐 |
| 일러스트 | 타케우치 타카시 |
| 발매 기간 | 2006년 12월 29일 ~ 2007년 12월 29일 |
TYPE-MOON의 대표작 Fate/stay night의 스핀오프이자 프리퀄 소설. 본편인 Fate/stay night로부터 10년 전, 후유키 시에서 벌어졌던 제4차 성배전쟁의 전말을 다루고 있다. 본편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의 양아버지인 에미야 키리츠구가 주인공이다.
원작 게임의 설정을 기반으로 하되, 우로부치 겐 특유의 하드보일드하고 비정한 문체가 더해져 "어른들의 성배전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1년 ufotable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대히트를 치면서 Fate 시리즈의 팬덤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시킨 일등 공신이다.
기적을 이루는 원망기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7명의 마술사(마스터)가 7명의 영령(서번트)을 소환하여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죽고 죽이는 싸움, 성배전쟁.
결착을 보지 못하고 3차례나 미루어졌던 승부를 끝내기 위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는 아인츠베른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가 성배전쟁에 참전한다. 그는 세계 평화라는 이상을 위해, 비정하고 냉혹한 수단으로 적들을 제거해 나간다. 한편,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참전한 성당교회의 대행자 코토미네 키레이는 키리츠구에게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를 집요하게 쫓는데…
제4차 성배전쟁의 참가자들. 본편과 달리 마스터들이 대부분 산전수전 다 겪은 성인 마술사들이라, 정정당당한 승부보다는 온갖 모략과 암수, 현대 병기가 난무한다.
- 세이버 진영:에미야 키리츠구 & 세이버(4차) (아르토리아)
- 서로 성향이 극과 극이라 대화가 단절된 최악의 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와 "정의를 위해선 수단 방법 안 가린다"는 키리츠구의 갈등이 핵심.
- 아처 진영: 토오사카 토키오미 & 아처(4차) (길가메쉬)
방심왕과 방심왕의 물주. 우아함을 추구하다가 통수를 맞는다.- 랜서 진영: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 랜서(4차) (디어뮈드)
- 이쪽도 마스터와 서번트, 그리고 약혼녀(솔라우) 사이의 삼각관계로 파탄 났다.
영고라인 - 라이더 진영: 웨이버 벨벳 & 라이더(4차) (이스칸달)
- 이 작품의 진 주인공. 피 튀기는 살육전 속에서 유일하게 소년 만화 같은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는 치유계 콤비다.
- 캐스터 진영: 우류 류노스케 & 캐스터(4차) (질 드레)
- 죽이 척척 맞는 사이코패스 콤비.
COOOL~! - 버서커 진영: 마토 카리야 & 버서커(4차) (란슬롯)
- 꿈도 희망도 없는 이 작품의 비극을 담당한다.
- 어쌔신 진영: 코토미네 키레이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4. 특징과 평가 ✎ ⊖
원작인 Fate/stay night가 'Boy meets Girl'의 요소를 가진 전기물이었다면, Fate/Zero는 철저한 군상극이자 피카레스크물에 가깝다. 마술사끼리의 마술 대결보다는, 총기, 폭탄, 저격, 인질극 등 현대적인 전술과 비열한 수단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처절함 덕분에 기존 타입문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장르 소설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등장인물들이 가차 없이 죽어나간다. 하지만 단순히 잔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의 신념이 충돌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어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다.
단 프리퀄이지만 원작과 미묘하게 설정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세이버의 성격이나 세이버와 길가메쉬의 대면 여부 등. 이에 대해 나스 키노코는 "제로와 본편은 미묘하게 다른 평행세계"라고 정리했다. 설정충돌 외에도 작중에서 세이버가 키리츠구에게 무시당하고, 라이더나 아처에게 말싸움으로 밀리는 등 취급이 너무 안 좋아서 호구버라는 별명이 생겼다. 우로부치가 세이버를 괴롭히는 걸 즐긴다는 소문이 있다.
ufotable의 전설이 시작된 작품. 2011년 방영 당시, 극장판 퀄리티를 TV 시리즈로 매주 방영한다는 찬사를 들었다. 화려한 CG와 연출, 카지우라 유키의 웅장한 OST가 어우러져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봐도 작화가 전혀 촌스럽지 않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ufotable은 이후 UBW, 헤븐즈 필, 귀멸의 칼날 등을 제작하며 액션 명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