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이 3.1땅의 메인을 담당하는 캐릭터로, 후타바 채널 드에서는 거의 확고하게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이다.
은발의 고딕로리타(통칭 고스로리) 풍의 캐릭터로, 보라색의 프릴이 많이 달린 복장과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 목의 매단 리본에 3.1 로고를 붙이고 있다.
윈도우 3.1이 단독 OS가 아니라 DOS를 기동한 다음 실행하는 OS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서 ‘DOS고양이’ 풋시(ぷっしー)를 키우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대체로 머리, 어깨 등에 도스 고양이를 얹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몸에 붙이고 있지 않아도 항상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OS땅들 중 DOS땅을 제외하고 최연장자이지만, DOS땅이 실질적으로 거의 그려지지 않는데다가 윈도우 1,2는 사실상 일반적으로 알려지지도 않아 캐릭터조차 없어, 설정상 가장 나이가 많은 OS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때문에 OS땅들도 연장자 대접을 해주고 있으나, 캐릭터 생김새 때문인지 연장자같은 행동을 하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는 편이다. 이렇게 할머니라는 특성이 잘 살아나질 않다보니, 할머니라는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말끝에 어미로 “~じゃ”를 붙여서 말하는 특성이 생겨났다.
OS땅들은 큰할머님(大婆様, おおばあさま, おおばばさま, だいばあさま)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후타바 채널 등에서는 ‘할망구(ババァ)‘라고 웃기게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OS자체의 인기는 실질적으로 거의 존재감도 없지만
(1), 캐릭터로서의 개성이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그림이 나오고 있다.
후타바 채널이나 픽시브 등에서 의외로 많은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성인향 그림이 많이 나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특별히 할머니라는 포지션을 가지게 된 것은, OS땅들의 포지션상 2K땅과 95땅이 각각 언니, 큰언니, NT땅이 어머니라는 위치이다보니 자연스럽게 OS땅들의 할머니 역할이배정되게 된 것이다.
설정상 성격적으로도 느긋하며 여유로운 느낌의 할머니 그 자체이며, 그다지 많이 등장하지도 않는데다 특별한 역할도 없는 어르신이기 때문에 주로 툇마루에서 차를 마시는 것을 낙으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