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는 방식은 일본의 사케의 경우 매우 엄격히 수칙이 정해져있는 반면, 전통청주의 경우는 찌는 법 등이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누룩으로 이것이 사케와 국산청주를 구분하는 제일척도이다.
일본은 입국이라는 생산성 높은 누룩을 사용하며 향은 밋밋하지만 우아한 향이 난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의 많은 막걸리 및 청주는 입국을 쓰고있어, 전통성이 많이 훼손된 상황이다. 얼마 전 전통식 누룩 제조 기술이 국가주도로 개발됨에 따라 전통주의 정통성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맛이 입국으로 빚은 술과 많이 차이가 나서, 활성화 되기엔 아직 많은 노력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