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거나 어수룩해보이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 좀 더 구체적으론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능력이 부족해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거나 눈치 없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을 칭한다.
원래는 신체적 장애, 특히 다리를 저는 사람을 비하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나, 2000년대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널리 퍼지면서, 현대에는 그 의미가 위와 같이 변화한 뒤 청소년과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비하 표현 중 하나가 되었다. 한 글자로 줄여 찐이라고도 부른다. 영타로 쓰면 Wls.(1)
가장 유력한 설로, 다리를 저는 사람, 절름발이를 의미하는 일본어 친바/찐빠(ちんば, 跛)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다. 이 단어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한국에 들어와 '찐따'로 변형되었고,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1] 실제로 나이 든 세대에서는 이 단어를 원초적인 의미로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