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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게시물에 대한 호감, 동의, 지지를 표현하는 기능. 영어로는 Like라고 하며, 한국어론 좋아요로 번역된다. 2009년 페이스북이 이 기능을 도입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으며, 현재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트위터(X)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이다. 단순한 버튼 하나가 현대인의 소통 방식과 자존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목차
1. 플랫폼별 형태
2. 기능과 심리학
3. 문제점 및 비판
3.1. 과도한 인정 욕구(관심병)
3.2. 어뷰징 및 낚시
3.3. 정신 건강
4. 트리비아
5. 영상

1. 플랫폼별 형태 ✎

초기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모양(Thumbs up)이 대세였으나, 모바일 환경과 감성적인 콘텐츠가 주류가 되면서 하트(Heart) 모양으로 변하는 추세다.

플랫폼명칭아이콘특징
페이스북좋아요👍원조. 현재는 슬퍼요, 화나요 등 여러 반응으로 분화됨.
인스타그램♥사진을 두 번 탭하면 하트가 뜬다. 하트 수 숨기기 기능도 존재.
유튜브👍싫어요(Dislike)와 쌍을 이룸.(1)
X마음에 들어요♥과거에는 별(★, 관심글)이었으나 하트로 변경됨.
네이버공감♥/😊블로그나 카페에서는 공감이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커뮤니티추천👍/up개념글, 베스트 등으로 보내기 위한 수단.

2. 기능과 심리학 ✎

댓글을 달기에는 귀찮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울 때 버튼 한 번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 간편한 소통용으로 사용한다. "나 이거 봤음" 정도의 출석 체크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SNS에선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은 "아, 이 사람이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라고 판단하여 비슷한 게시물을 뉴스피드에 계속 띄워준다.

내 글에 좋아요 알림이 뜰 때마다 뇌에서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는 SNS 중독의 핵심 기제로 작용한다.

3. 문제점 및 비판 ✎

3.1. 과도한 인정 욕구(관심병) ✎

과거 싸이월드 시절 투데이 수에 집착하던 문화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맛집, 명품, 여행 사진 등 타인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게시물을 올리고 좋아요 수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좋아요 구걸도 생겼다. "좋아요 1개당 100원 기부합니다", "좋아요 1만 개 넘으면 삭발함" 같은 공약(어그로)을 걸어 관심을 유도하는 행위로 2010년대 중반 페이스북에서 극성을 부렸으며, 숏폼 플랫폼으로 무대를 옮겨 여전히 성행 중이다.

3.2. 어뷰징 및 낚시 ✎

"충격! 이 사진을 보면 3초 안에..." 같은 낚시성 글이나 불쌍한 사진을 도용해 좋아요를 유도한 뒤, 해당 페이지를 통째로 광고 계정으로 팔아넘기는 수법이 존재한다.

페이스북 등 일부 플랫폼의 경우, 내가 친구의 게시물이나 공개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내 친구들의 뉴스피드에 "OO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라고 뜬다. 문제는 야한 사진이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글에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회사 동료나 가족들에게 강제 커밍아웃을 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 새벽 감성에 전 여친 사진 좋아요 눌렀다가 이불킥 하는 건 덤

3.3. 정신 건강 ✎

타인의 좋아요 숫자와 나의 숫자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카페인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이에 인스타그램 등 일부 플랫폼은 좋아요 숫자를 타인에게 보이지 않게 설정하는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4. 트리비아 ✎

한국에서는 따봉이라는 단어와 엮여 따봉충(좋아요에 목숨 건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다.

반대 개념으로 싫어요가 있지만, 사이버 불링 우려 때문에 대부분의 플랫폼이 싫어요 숫자는 공개하지 않거나 아예 버튼을 없애는 추세다.

5. 영상 ✎

(1) 싫어요 숫자는 비공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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