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갤. 입장 + 갤러리의 합성어.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말로서 기본적으론 갤러리에 들어왔단 뜻이다. 반댓말은 퇴갤.
초기에는 특정 갤러리에 접속했음을 알리거나 새로운 게시글을 작성하며 활동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말로, 일종의 선언이나 인사같은 느낌으로 쓰였다.
(1)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入으로서의 의미가 확대되면서 어떤 현상이 시작되었다는 의미로 범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주로 앞에 특정 대상이나 상황을 붙여서 사용하며, 몇 가지 예시를 보자면
- 인물 등장: "○○입갤ㅋㅋㅋ", "본인 입갤ㅋㅋㅋ"
- 상태 및 현상: 택배가 도착했을 때 "택배 입갤", 치킨이 도착헀을 때 "치킨 입갤"
- 중계: "광고 입갤", "경우의 수 입갤", "시즌 2 입갤" 등
즉 기존의 입갤이 수행적 행위였다면, 확장된 의미는 내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대상이 내 시야 안으로 들어왔음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갤도 갤러리가 아니라 현실의 무대나 인식 범위를 뜻하는 접미사처럼 쓰이게 됐으며, 사회적 기능쪽으로 보면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즉시 이를 포착해 알리는 중계성 용어이자, 반가움이나 놀라움 등 화자의 리액션을 표현하는 도구화가 됐다.
갤러리가 아닌 게시판이라면 입게,
아카라이브처럼 채널이면 입챈이란 용어로 대체되어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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