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게임의 수명과 다른 사건들로 인해 퇴색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게임 대회가 주최자의 파이트 머니와 명예를 걸고 이뤄지는 아마추어 복싱과 유사한 형태였다. 북미에서 이를 직업으로 가지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겨났고, 한국 출신의 리그 참가자들도 생겼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대회 규모가 수준이 높아지는 것과는 별개로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하고 경기에 참여해야 했다. 그러나 지역의 대형 PC방들이 랭커들을 홍보 목적으로 영입하고, 약간의 현금과 게임비를 제공하며 대회 연습과 게임 시연을 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선수를 계약하여 프로 구단과 유사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며 독특한 방식으로 프로게임단들이 생겨났다.
때마침 2000년부터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방송사에서 직접 주관하는 대회가 대기업의 스폰서와 함께 개최되었고, 2003년부터는 팀 단위의 리그인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부터는 거대 자본력을 가진 SK 텔레콤이 클럽을 창단해 선수를 관리하고 훈련시켜 리그에 진출시키는 등 체계적인 프로게임단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게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스포츠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고 현재에 이르렀다.
매 패치노트마다 집정관, 사령관, 세레브레이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reetings Executors, Commanders, and Cerebrates.)라는 인삿말로 시작한다. 순서는 매번 바뀌며, 캠페인을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각각 프로토스, 테란, 저그 유저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