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에서 판매하는 식혜 음료. 비락에서 1993년 6월 출시되었다. 당시 탄산음료와 주스 일색이던 음료 시장에 전통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인스턴트 식혜들이 잇따라 출시되던 중이었는데, 경쟁을 이겨내고 식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다. 2026년 현재도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전통 음료로, 음료 시장에선 식혜라는 카테고리 자체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통한다.
맛은 수제 식혜와 비교하면 엿기름 특유의 향이 덜하고 조금 더 달달한 편이다. 단 다른 시중 식혜와 비교하면 덜 달다는 의견도 있는 편. 실제 식혜와 같이 밥알이 들어 있으며, 캔 바닥에 가라앉은 밥알을 먹기 위해 캔 밑바닥을 치는 것은 포도 봉봉급 국룰.(1) 노란색 캔 디자인도 아이덴티티다.
제로열풍에 힘입어 2024년 3월 출시되었다. 제로지만 일반 식혜처럼 밥알이 들어 있는데, 당분과 탄수화물을 빼고 섬유질만 남기는 공정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그냥 비락식혜와 비교하면 단맛이 덜하고 슴슴하여 뭔가 2%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오히려 뒷맛이 깔끔하고 끈적함이 덜해서 좋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