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예검빙 엥흐벌드미예곰빈 엔흐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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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еэгомбын Энхболд / Miyeegombyn Enkhbold

미예곰빈 엔흐볼드는 몽골의 정치인 겸 정당인이다. 1964년 몽골인민공화국 시기에 올란바토르에서 출생했다. 2017년까지 몽골인민당의 핵심 지도부에서 활동하며 몽골민주당 세력과 대립했고, 이후 부패 논란에 휩싸이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몽골 정계의 거물로 여겨졌으며, 인민당 내 핵심 세력과 연관된 인물로 평가됐다.

목차

1. 정치 활동
1.1. 실각

1. 정치 활동

1992년 칭겔테이구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당내에서 빠르게 승진하며 1999년에 올란바토르 시장에 취임하였다. 2005년에 총리직을 맡기 위해 시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재임 시절 토지 배분과 개발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특히 울란바토르의 공공 부지와 녹지를 개인이나 기업에 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와 관련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울란바토르의 급격한 도시 확장과 관련한 논란의 중심 인물로 꼽힌다.

같은 해에 남바린 엔흐바야르 몽골인민당 위원장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직에 오르면서 당시 엔흐바야르의 러닝메이트였던 그 역시 총리 및 부총리직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국가대후랄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내친김에 대권까지 노리며 2017년 몽골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몽골민주당 소속의 할트마긴 바트톨가 후보와 대선에서 경쟁한 끝에 패배했다. 당시 대선은 몽골 역사상 최악의 대선으로 기록됐으며, 엔흐볼드와 바트톨가 두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저조한 바로 역대 최다 무효표들이 수거됐다. 당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부패한 기득권(엔흐볼드)이냐, 위험한 포퓰리스트(바트톨가)냐를 두고 고통스러운 선택을 강요받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1.1. 실각

2018년 부패 논란으로 정치적 입지가 크게 약화되었다.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이른바 600억 투그릭 사건으로, 정부 공직을 돈을 받고 팔기로 모의한 음성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전국적인 공분을 샀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수많은 올란바토르시 시민들이 퇴진을 요구한 끝에 국가대후랄 의장직만 유지하고 몽골인민당 의장직은 오흐나깅 후렐수흐 총리가 이어받았다. 2019년 1월 국가대후랄 의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후렐수흐 총리가 당내 개혁을 내걸며 엔흐볼드의 세력을 약화시켰고, 엔흐볼드는 정치적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그의 과거 영향력이 여전히 정치권에 남아 있다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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