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 モビルスー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간형 거대 로봇 병기의 총칭. 약자로는 MS라고 불린다. 원래는 우주세기 한정으로 쓰이던 개념이었으나, 비우주세기 작품들에서도 이와 동일한 병기가 등장하면서 편의상 혹은 설정 정하기 귀찮았는지 해당 세계관의 거대 로봇 병기도 통칭 모빌슈트로 불리고 있다. 설정상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역할은 대부분 같아 큰 차이는 없다.
지온 공국이 개발한 자쿠가 그 시초이다. 당시 연방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며, 이에 대응해 연방군은 V 작전을 실현함으로써 그 유명한 건담이 탄생하게 된다. 1년 전쟁을 거치며 모빌슈트는 전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이후 전쟁은 모빌슈트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1)
그리프스 전역으로 넘어오면서 무버블 프레임 기술이 도입되고, 이 영향으로 가변형 모빌슈트가 제작되는 등 또 한 번의 격변기를 맞이한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 시기에는 화력 집중 체제로 나가기도 했으나,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는 다시 원래의 실용적인 방향으로 돌아가게 된다.